[조지아여행] 설산과 어우러져 있는 하늘 아래 첫 마을 '우쉬굴리'
설산과 어우러져 있는 하늘 아래 첫 마을 '우쉬굴리' 인정 많은 할머니들이 계신 '메스티아'를 떠나 하늘 아래 첫 마을이라는 로 향하였습니다 우쉬굴리는 메스티아에서 약 47km 떨어져 있는 작은 마을로 1년에 6개월은 도로가 눈으로 덮여 있어 통행이 힘든 곳이지만 사람이 정착하여 살고 있는 지역 중에서는 유럽 전체에서 제일 높은 지역인 해발 2,100m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런 산골 오지 마을을 찾아가는 이유는 우쉬굴리에 있는 탑형 주택 Svan Tower와 돌로 지은 옛 주택들이 조지아에서는 가장 높은 봉우리인 5,201m 높이의 눈덮인 설산 Shkhara와 어울리며 환상적인 장면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쉬굴리는 메스티아보다 규모도 작고 더 시골스러운 마을이기에 드넓은 초원에서 양과 소를 키우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