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반 호수와 핑크색 응회암의 도시 예레반 지금도 아르메니아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나라는 아니지만 '코카서스 3국 여행' 이라는 호기심과 신비감을 유발시키는 문구 때문에 조지아, 이란 등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나라입니다 조지아 남쪽에 위치해 있고 서쪽으로 터키, 이란과 접해 있는 아르메니아는 한때 소비에트연방의 일원이었으나 지금은 서방과의 경제, 외교 관계를 중요시하는 대통령제 공화국입니다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핑크색의 응회암 도시인 예레반을 수도로 갖고 있는 아르메니아는 유구한 역사와 산악 지형이 갖는 독립성 강한 문화 때문에 기원전 17세기부터 예술분야에서 빛을 발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르메니아 알파벳이 만들어진 이후에 글은 아르메니아 언어, 문학, 예술 발전에 큰 도움을 주었고 성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