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맛집] 오남매가 어머니와 만드는 정갈한 농가맛집 '소박한 밥상' 오남매가 어머니와 만드는 '소박한 밥상' 고기요리 없이 우리 농산물만을 이용한 채식위주의 식단 정해진 가지수 없이 나오는 깔끔한 반찬과 따뜻한 찌게. 밥이 전부이지만 가마솥 부엌에서 오남매가 어머니를 도와 만드는 이 밥상이 서산에서 가장 단백하고 깔끔한 건강한 밥상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국내여행/요리 맛집 2011.09.26
[마케도니아여행] 나르시스 신화의 배경이 된 호수를 가진 오흐리드 나르시스 신화의 배경이 된 호수를 가진 오흐리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이며 발칸 반도에서 가장 깊은 호수인 오흐리드 호. 이 호수 북동쪽 연안에 아름다운 휴양도시 '오흐리드'가 빗속에 반짝이며 자리잡고 있었다 현대식 건물이 있는 곳에서 좀 떨어진 우뚝 솟은 바위산 위에 위.. 해외여행/유럽 2011.09.21
[변산] 심신을 맑게 소생시킨 뜻 깊은 추석 여행 심신을 맑게 소생시킨 뜻 깊은 추석 여행 명절이 되면 맏이인 우리집은 손님맞을 준비로 바쁘고 힘들게 며칠을 보내야 했는데 양쪽 부모님이 모두 안 계신 지금 가족들과 처음으로 추석 여행을 다녀왔다 머물 곳을 변산에 있는 콘도로 정한 다음 송편과 전 등 추석 음식 몇가지를 미리 만들었고 나머.. 국내여행/여행 2011.09.16
[밀양] 풍류와 시정이 넘치는 선인들의 누각 영남루 풍류와 시정이 넘치는 선인들의 누각 영남루 우리나라의 누각은 굽이돌아 흐르는 강을 끼고 저마다의 독특한 풍광을 뽑내고 있는데 낙동강의 지류인 밀양강변 절벽위에 위치한 보물 제147호 '영남루'는 외적인 아름다운 모습뿐만 아니라 높은 누각에 올라 바라보는 주변의 경치 .. 국내여행/여행 2011.09.03
[마케도니아여행] 마더 테레사와 알렉산더 대왕이 태어난 마케도니아 마더 테레사와 알렉산더 대왕이 태어난 마케도니아 유고슬라비아 연방에서 1991년 독립을 선언한 마케도니아 국민들이 가장 자랑하는 것은 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난 '알렉산더 대왕'과 '마더 테레사' 그리고 '키릴문자'이다 수도인 '스코플례'에는 2010년 건립된 '마더 테레사 기념관'이 있고.. 해외여행/유럽 2011.08.30
밀양의 3대 신비를 찾아서 떠난 여행 밀양의 3대 신비를 찾아서 떠난 여행 밀양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여름에도 얼음이 얼어 있다는 '얼음골'이지만 국가의 중대사가 있을 때를 전후하여 비면에 땀방울이 맺혀 흐르는 '표충비'와 만어사 앞에 지천으로 깔려있는 반석들을 서로 두드리면 종소리. 쇳소리가 나는.. 국내여행/여행 2011.08.25
십자가의 길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서산 해미순교성지 십자가의 길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해미순교성지 서산에는 조선시대에 건축된 성 중에서 보존상태가 상당히 양호한 둘레 1,800m의 '해미읍성'이 있는데 이곳은 왜구의 출몰에 대비하기 위하여 군사적 목적으로 건축된 성으로 이순신장군이 군관으로 부임하여 10개월동안 근무한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 국내여행/여행 2011.08.20
[크로아티아여행] 요정이 살고 있을 것 같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요정이 살고 있을 것 같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크로아티아의 7개 국립공원 중 1949년에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플리트비체'는 살아있는 자연의 생동감과 신비감을 물씬 머금고 있는 곳으로 무수한 생명체를 감싸 안고 있는 대자연의 아늑한 품인 동시에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이다 .. 해외여행/유럽 2011.08.15
[크로아티아여행] 골목마다 사랑이 넘치는 곳 스플리트 골목마다 사랑이 넘치는 곳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로 손꼽히는 아드리아 해를 따라 차로 달려 가기를 몇시간.. 드디어 크로아티아의 세계적인 문화 유산 '스플리트'에 도착하였다 '스플리트'은 '달마치야의 황홀한 꽃'이라고 불리울 만큼 찬사를 받고 있는 .. 해외여행/유럽 2011.08.10
[캐나다여행] 캐나디언 로키의 꽃이라 불리는 레이크 루이스 캐나디언 로키의 꽃이라 불리는 레이크 루이스 자연의 순수미를 간직하고 있는 캐나디언 로키는 자연 청정지역이다 그 중 캐나디언 로키가 품은 300여개 호수 중에 가장 아름답다는 '레이크 루이스'를 찾았다 19세기 후반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딸 루이스 공주의 방문을 계기로 당초 이름.. 해외여행/북미 2011.08.05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었던 서산의 황금산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었던 서산의 황금산 서산의 산은.. 6월 말에 올랐다가 산 정상에서 소나기를 만나 비를 쫄딱 맞으면서 다소 운치있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하산하던 팔봉산만이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서산의 북쪽 독곶리 해안가에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황금산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그런.. 국내여행/여행 2011.07.31
온가족이 신나는 여름 피서지 한화 설악 쏘라노 온가족이 신나는 여름 피서지 한화 설악 쏘라노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기 전 주말을 이용하여 다녀온 여름 피서지는 울산바위 아래에 새로 단장한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였는데 오랫동안 미시령 길목에서 많은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였던 한화콘도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국내여행/여행 2011.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