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외국인에게도 자랑하고 싶은 엠블호텔의 아침 뷔페
외국인에게도 자랑하고 싶은 엠블호텔 아침 뷔페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잠자리와 식사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간혹 국내 여행을 하다 숙소를 잘못 잡으면 남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사람들 때문에 한순간.. 편하고 조용한 내집 놔두고 내가 왜 이런 불편을 겪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 이튿날은 여행의 즐거움에 묻혀 불편했던 사실을 잊곤 하였는데 숙소 못지않게 여행 기분을 좌우하는 것이 여행지에서 먹는 아침 식사인 것 같았다 호텔에서 머물지 않는다면 숙소 근처의 식당을 찾아 아침을 먹곤하는데 영업을 하는 음식점만 있으면 메뉴에 크게 상관하지 않고 우선 들어가서 아침을 먹게된다 하지만 호텔에서 머물 경우는 그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서양식으로 제공하여서인지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