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여행] 구름을 배경삼아 날랐던 경각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구름을 배경삼아 날랐던 경각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올 여름에 처음 타보고 짜릿하고 황홀한 감동 때문에 교육을 받을 생각까지 했었던 패러글라이딩을 이번에는 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경각산 활공장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타볼 수가 있었다 활공장으로 올라갈 때만 하더라도 지난번에.. 국내여행/여행 2012.11.15
[전북여행] 선사시대 흔적이 남아있는 고창고인돌유적지 선사시대 흔적이 남아있는 고창고인돌유적지 고인돌은 우리나라의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무덤 양식으로 중요한 거석문화유산이다 청동기시대는 농업의 발달로 빈부의 격차가 나타나고 청동으로 만든 무기를 통해 강력한 무력을 가진 계층이 생기면서 지배자와 피지배자로 나뉘는 계.. 국내여행/여행 2012.11.12
[완주여행] 밤이 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던 황토펜션 무릉도원 밤이 새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던 황토펜션 무릉도원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 하룻밤 머물 곳도 계절에 어울리는 곳을 생각하게 되면서 가을 여행에는 숙소 주위에 과일나무를 갖고 있는 곳을 선호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가을에는 과일농사를 짓고 있는 농촌마을에서 운영하는 숙소에.. 국내여행/여행 2012.11.09
[전북여행] 선조들의 농경생활 체험마을 정읍 송참봉 조선동네 선조들의 농경생활 체험마을 정읍 송참봉 조선동네 가난 때문에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따라 고향을 등지고 서울로 간 송기중은 부유하지 못한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젊은 시절을 오직 생계만을 위하여 앞만 보고 달려 갔다고 한다 포천에서 가구 공장도 운영하고 정읍 토속음식점도 운영.. 국내여행/여행 2012.11.06
[전북여행] 가을색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고창 선운사 단풍나무 길 가을색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선운사 단풍나무 길 산과 벗하며 취미활동을 하기 시작한지가 벌써 15년.. 그동안 취미 패턴에도 변화가 있었다 처음에는 누구나와 마찬가지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쾌감에 산을 찾았지만 몇년 후에는 좀 더 동적이고 자극적인 활동.. 국내여행/여행 2012.11.02
[전북여행]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의 가을 색에 붉게 물들다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의 가을 색에 붉게 물들다 계절에 상관없이 산행을 즐기던 시절에도 이 즈음이 되면 붉은 단풍을 보려고 가을 산행을 떠났는데 단풍 시기에 맞추어 산에 오르면 얼마 되지 않아 멋진 장면이 펼쳐졌고 그 속에서 나는 행복감을 느끼곤 하였다 낙엽이 두껍게 쌓여 .. 국내여행/여행 2012.10.31
[완주여행]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전의 또 다른 특별전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전의 또 다른 특별전 제1전시실이 '피카소와 그 전후''샤갈과 에콜 드 파리의 서정'이라는 부제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면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은 '전후의 세계미술'이라는 부제로 2차에 걸친 세계대전 이후 세계미술사에 커다란 자취를 남긴 화가들의 작품.. 국내여행/여행 2012.10.30
[완주여행] 다시 찾고 싶은 거장전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 다시 찾고 싶은 거장전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 파란 가을 하늘을 배경삼아 자연이 일년 중 가장 화려한 색으로 치장을 하고 있는 이 때에 전라북도 완주에서는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또 다른 색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이 색의 향연은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라는 주제로 전.. 국내여행/여행 2012.10.29
[아프리카여행]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흑인거주지 소웨토 길목에 상징처럼 보이는 쌍굴뚝은 예전에 검은매연을 뿜어대던 화력발전소의 굴뚝이다 만델라가 대통령이 되면서 발전소 가동을 멈추게 하였고 오래토록 상징성을 갖고 보존하기 위하여 굴뚝외부에 흑인들의 염원을 담은 벽화를 그.. 해외여행/아프리카 2012.10.25
[전주여행] 한국음식관광축제에서 만난 '한국의 밥상' 한국음식관광축제에서 만난 한국의 밥상 누군가가.. 사랑을 잴 수 없듯이 음식은 평등하고 모두가 소중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인간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은 밥을 먹고 산 인간이 곧 하늘이 되는 것을 말하므로 삶과 죽음이 맞닿아 있고 그 가운데에 밥이 있어 밥은 나눔의 축제라고 하.. 국내여행/여행 2012.10.22
[칠레여행] 하루종일 걸어도 즐거웠던 산티아고 시가지 하루종일 걸어다녀도 즐거웠던 산티아고 시가지 장엄한 아타카마 사막을 돌아본 후 곧바로 '칼라마'로 가서 산티아고행 비행기를 탔다 산티아고까지는 버스로 갈 수도 있으나 비행기를 탄 이유는 버스는 24시간이나 걸린다고 하니 몸이 피곤한 것도 문제지만 한달 일정의 중남미 여행에.. 해외여행/중남미 2012.10.17
[칠레여행] 달이나 화성과 비교되는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 달이나 화성과 비교되는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 볼리비아 우유니의 국립 보호지역 서비스 센터에서 차를 갈아타고 국경을 지나 칠레쪽으로 가는 길은 끝없는 내리막 길이기에 라파스에서부터 달고 다녔던 고산증은 말끔히 사라졌다 아프리카에서도 경험한 일이지만 역시 고산증의 최고.. 해외여행/중남미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