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여행] 야생의 세계를 그대로 느끼기에 충분한 '세렝게티'
야생의 세계를 그대로 느끼기에 충분한 '세렝게티' 아프리카 여행 중 대자연의 광활함과 야생의 세계를 마음껏 느꼈던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 마사이어로 '끝없는 평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세렝게티'는 '동물의 왕국' 촬영지로 전세계의 사파리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약 3~4백만년 전에 형성된 이 대평원은 밀림을 포함하여 약 14,763㎢의 면적을 지니고 있는 아프리카 최대의 야생 국립공원으로 탄자니아 국경을 넘어 케냐의 마사이마라 자연보호구역까지 그리고 응고롱고로 국립공원과 빅토리아 호수까지 펼쳐져 있다 이러한 세렝게티에서 1박2일 사파리를 하는 동안 밤에는 천막속에서 야생동물들의 무겁지만 날카로운 울음소리에 잠을 설치고 낮에는 도시락 하나로 허기를 달래며 동물들을 쫓아 다녔지만 아프리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