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사파이어

해외여행 278

[볼리비아여행] 자연이 만들어 놓은 최고의 걸작품 우유니

자연이 만들어 놓은 최고의 걸작품 우유니 오늘은 2박 3일 일정의 우유니 투어 마지막 날이자 볼리비아에서의 여행이 끝나는 날이다 고산 지대이기에 산소가 너무 부족하여 숨을 몰아 쉬면서 억지로 잠을 잔 때문인지 침대에서 일어나려니까 몸이 너무 무거웠고 어지러움증도 있었으나 간헐천에서 솟구치는 수증기와 가스가 제일 높이 뿜어져 오르는 시간 전에 도착해야 하기에 새벽 5시에 빵과 차로 아침을 먹고 유황 성분 가득한 간헐천 지대로 출발하였다 삭막한 사막 한 가운데에 '아침 햇살'이라는 예쁜 이름을 갖고 있는 간헐천은 이름과는 걸맞지 않게 여기 저기에서 유황 냄새나는 하얀 가스를 거칠게 뿜어 내고 있었고 바닥에서는 짙은 회색빛 흙 사이로 부글부글 진흙이 끓고 있었다 이른 아침 4,800m 고원의 차디찬 대기 속에..

[볼리비아여행]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대도시 '라파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대도시 '라파스' 우유니 투어를 하기 위하여 들려야 하는 라파스는 볼리비아의 사실상 수도이자 최대의 도시이다 티티카카호 동쪽 80km 지점에 6,480m 높이의 일리마니 산을 등지고 위치해 있고 티티카카호에서 흘러 내리는 물줄기인 라파스 강 주변의 분지에..

[터키여행] 패션 모델이 되어 보았던 터키

터키 피사계곡의 카파도키아 버섯바위 괴뢰메 아랍부족의 핍박을 피해 동굴속에 만든 예배처소의 벽화 데린구유 지하도시로 가는입구에서 터키의 항아리케밥 안달루샤 파묵칼레의 뜻은 "목화의성"이라는 의미로 석회층으로 인해 만들어진곳 파묵칼레의 온천수는 미네랄이 풍부하다 가죽제품이 특산물인 터키의 가죽의상 패션쇼에서 에베소의 로마유적 도서관 누가의 묘 모스크안에서는 여자는 어깨를 드러낼수 없다 신을 찬양하며 계속도는 사제 - 세마춤 성소피아 성당 블루모스크 성소피아성당 내부에 있는 모자이크 성모마리아와 어린예수 지하 물저장소 옆으로 누운 메두사의 두상 돌마바흐체 궁전 벽난로 영국에서 기증했다는 샹들리에가 굉장히 크다 2006년 9월 터키에서

해외여행/유럽 201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