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 감동과 놀람. 공포조차 초월하게 하는 이과수폭포
감동과 놀람. 공포조차 초월하게 하는 이과수폭포 30일간의 중남미 여행의 하일라이트는 세계 최대의 폭포인 이과수폭포를 아르헨티나쪽과 브라질쪽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것 이었다 아르헨티나쪽 폭포는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우는 계곡으로 떨어지는 장엄한 물줄기를 브라질쪽의 폭포는 수없이 많은 크고 작은폭포의 행렬을 멋진 파노라마식으로 선사하였다 이과수는 아르헨티나의 조용한 시골 작은도시이나 자연의 위대함을 보려는 많은 사람들로 부쩍인다 이과수란 원주민인 인디오들이 폭포를 부르던 호칭에서 유래 되었으며 'Agua'란 물이라는 뜻이며 'Igu'는 장대한 것에 대한 경탄의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감동과 놀람. 공포조차도 초월한 그 박력을 장대한 물 'Iguacu' 라는 한마디로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