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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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여행] 유럽과 중남미에서 가장 선호하는 허니문 여행지 '칸쿤'

유럽과 중남미에서 가장 선호하는 허니문 여행지 '칸쿤' 내륙에서 마야 유적지를 돌아본 후 멕시코를 떠나기 전에 여행객들이 꼭 들리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옥빛 카리브 해에 면해 있는 세계적인 휴양도시 '칸쿤'이다 칸쿤은 육지의 호수와 카리브 해의 중간에 있는 섬으로 해양 리조트는 물론 해저관광이 세계 제일을 자랑하고 있고 산호가루로 형성된 순백색의 해변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 거대하고 놀라운 마야 문명을 접한 여행객들이 흥분을 이곳에서 정리도 할겸 여행에서의 피로도 푸는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지금은 이곳만을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한다 칸쿤의 날씨는 평균 27℃로 온화하며 비가 오는 날이 적어 일년 중 약 240일이 맑다고 한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산..

[평창여행] 청정 자연속에 시원한 체험놀이가 있는 계촌마을

청정 자연속에 시원한 체험놀이가 있는 계촌마을 해발 고도의 차이 때문에 몸으로 느끼는 기온의 변화가 이렇게 큰 것인가? 30도를 넘고 있는 더운 날씨에 해발 100m도 안되는 곳에서 지내다 해발 700m에 위치한 마을로 가니 햇빛이 내려 쬐는 한낮인데도 몸에와 닿는 대기에서 기분좋은 신선한 기운이 느껴졌다 더구나 짙은 녹색에 가깝게 둘러싸여 있어서인지 낮은 산허리 그늘에 앉아 있으니 싱싱한 자연에 동화된 것 같이 나의 몸과 마음은 더위를 잊고 초록의 세계로 빠져 들었다 지난 주말에 갔던 평창의 '계촌마을'은 인간의 생체리듬에 가장 좋다는 해발 700m에 위치해 있었다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마을을 끼고 흐르고 있는 이 마을은 주민들이 합심하여 주업인 농사일을 하면서 외지인을 위하여 몇가지 농촌체험 프로그램..

국내여행/여행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