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여행] 지금도 성모 발현이 계속되고 있는 '메주고리예'성지 지금도 성모 발현이 계속되고 있는 '메주고리예'성지 '메주고리예'는 옛 유고슬로비아 연방에서 독립한 여섯나라 가운데 하나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 있는 작은 마을로 '산과 산사이의 지역' 이라는 뜻입니다 이 작은 산골 마을은 1981년 6월 24일 성모님의 발현이 시작되면서 세상에 .. 해외여행/유럽 2011.05.18
몸과 마음을 파랗게 바꾸어 놓은 발칸 반도 몸과 마음을 파랗게 바꾸어 놓은 발칸 반도 유럽 남단 동쪽 끝에 있는 아드리아해의 관광청정지역 발칸 반도를 다녀왔습니다 2000년 이후에 관광지로 열린 곳이라는 발칸은 터키말로 '푸르다'라는 뜻이라고도 하는데 유럽의 여행지 중 때가 안 묻은 곳이라는 발칸의 여러나라들을 둘러보.. 해외여행/유럽 2011.05.13
[포르투칼여행] 대항해 시대의 문을 연 포르투갈 대항해 시대의 문을 연 포르투갈 포르투갈의 면적은 92,090㎢. 인구는 10,760,305명(2011년 자료)입니다 정식명칭은 '포르투갈 공화국(Republica Portuguesa)이며 수도는 리스본이고 공용어로 포르투갈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포르투갈이라는 국명은 국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도시 포르투(오포르.. 해외여행/유럽 2011.05.06
[러시아여행] 보이지 않는 지붕위에 그려져 있는 자유에 대한 염원 보이지 않는 지붕위에 그려져 있는 자유에 대한 염원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블라디보스톡 시내는 매서운 추위가 감싸고 있었다 중심가에서는 바람이 별로 없고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그다지 추위를 느끼지 못했으나 해변과 전망대 에서는 날카로운 바람이 오래 머무는 것을 허락하지 .. 해외여행/유럽 2010.12.21
[핀란드여행] 산타 할아버지의 나라 핀란드 산타 할아버지의 나라 핀란드 북유럽 여행 중에 핀란드의 헬싱키를 들렸는데.. 안내하는 사람의 말이 산타 할아버지는 이곳 헬싱키에서 북쪽으로 800km 떨어진 로바니에미에 산다고 하였다 그래서인지 헬싱키에는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 용품을 파는 가게가 있었고 산타 할아버지 인형을 .. 해외여행/유럽 2010.12.18
[러시아여행]거친 겨울 풍랑을 헤치고 도착한 블라디보스톡 거친 겨울 풍랑을 헤치고 도착한 블라디보스톡 가 보고 싶다는 곳 보다는 호기심이 있었던 곳.. 블라디보스톡 비행기가 아닌 배를 타고 간다기에 나를 더욱 자극시킨.. 블라디보스톡 언제나 추울것 같고 음산할 것만 같았던 이곳을 지난주에 다녀왔다 추웠다.. 현재 기온이 영하10도 정도 .. 해외여행/유럽 2010.12.15
[그리스여행]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리스의 하얀 진주 미코노스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리스의 하얀 진주 미코노스 코발트색 에게해에 떠있는 그리스의 하얀 진주 미코노스는 하얀 풍차와 평화롭게 떠가는 조각배 그리고 적갈색 지붕의 그림같은 집들이 현세의 풍경이 아닌것 처럼 아름다웠다 바다와 마을이 만나는 지점에 우뚝 솟아 있는 하얀 풍차 미.. 해외여행/유럽 2010.10.08
[그리스여행] 아테네를 뒤로 하고 제일 먼저 찾은 미코노스섬 아테네를 뒤로 하고 제일 먼저 찾은 미코노스섬 에게해 연안에 자리한 그리스는 본토와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6,000여개의 섬들 중 Greek Islands 라고 불리우는 섬이 약2,000개 정도이며 그중 227개의 섬에만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한다 그리스는 우리나라와 같이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 해외여행/유럽 2010.10.05
장엄한 자연속에 넋을 잃고 마는 곳... 북유럽 장엄한 자연속에 넋을 잃고 마는 곳... 북유럽 피요르드와 바이킹. 백야의 도시. 청녹색 호수. 폭포 그리고 아름다운 섬 등 태고의 장엄한 자연때문에 전세계의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북유럽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러시아를 시작으로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그리고 덴마.. 해외여행/유럽 2010.06.28
[독일여행] 08.04.21 로렐라이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안겨준 유럽 11개국 자동차 여행을 마치는 날입니다. 프랑크푸르트로 가서 비행기만 타면 되는데...출발이 17시55분 이니까 가는길에 라인강변 구경도 하면서 로렐라이 언덕을 들리기로 하였습니다. 코블란즈 시내를 지나면서 본 아름다운 성당 라인강변의 집들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성 로렐라이 언덕 입구입니다. 로렐라이 언덕에서 바라본 라인강 언덕위의 예쁜 로렐라이 조각상 강변의 로렐라이 동상 마지막 주유를 한 주유소옆 주택들 ( 아름다운 자연과 평화롭게 잘 어울립니다 ) 프랑크푸르트 공항내 에서의 마지막 식사 공항내 에서의 마지막 쇼핑 유럽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4월 22일 오전 11시30분경 30일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해외여행/유럽 2008.06.06
[네덜란드여행] 08.04.20 암스테르담 호텔에서 조심스럽게 아침을 먹고 일찍 암스테르담 시내로 향하였습니다 오늘의 주요일정은 쾨켄호프 꽃전시장 이고 독일 퀠른까지 가야하므로 미술관등의 내부관람은 아쉬움속에 미루고 시내관광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중앙역 안네 프랑크의 생가 - 지금은 외관을 변경해 기념관으로 운영하고있습니다 안네 프랑크가 다니던 교회 - 뒤로 보이는 건물이 안네의 생가 교회앞의 안네 프랑크 동상 도시전체가 운하입니다. 집집마다 배가 있어 교통수단으로 이용합니다. 렘브란트 미술관 - 그림이 걸려있는 작은건물이며 20년간 렘브란트가 화가로 지냈던 집 (250점 소장) 마헤레 개폐교 빈센트 반 고흐 미술관 고흐 미술관 옆의 재치있는 조형물 백화점 입니다 해외여행/유럽 200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