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고생을 한 곳이 제일 깊은 추억을 안겨 주는지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중 다시 가보고 싶은 곳 1순위를 말하라면
주저없이 중남미라고 말하겠습니다
안데스 산맥의 고산증에 시달리면서 힘든 여정을 거쳤지만
잊지 못할 아름다운 순간들이 더 많았기에 그리워하나 봅니다
여행의 흔적을 하나하나 정리를 하는 도중에 그 때가 생각나
자세히 올리기 전에 우선 몇장을 간추려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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