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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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여행] 나미비아의 힘바족

나미비아의 원시부족인 힘바족 고대부족인 나미비아 힘바족은 양을치고 사는 유목민으로 일부다처제이다. 이부족의 여자들은 몸과 머리에 붉은돌을 빻아 우유지방과 함께 섞은 가루를 온몸에 발라 사막의 거친기후로부터 자신들의 몸을 보호하고 염소가죽으로 미니스커트를 해입고 다닌다. 여자가 한남자 하고만 살면 주변사람들이 놀려 남편이 하나인 여자도 여러 남자친구들을 두고 산다. 머리형태로 쉽게 남자와 여자를 구별할수있다. 여자는 아기일때도 결혼할수 있는데 소나 양등 가축 5마리면 청혼할수있어 부유한 힘바족남성은 부인을 여럿 둘수있다. 그러나 부부생활은 16세이후라야 허용된다.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정기 4

넷째날 : 등정일 ( 2008.1.21 ) 새벽5시 8명(남자5명.여자3명)이 킬리만자로 만년설산 최고봉을 향해 헤드랜턴끼고 출발하였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올라가는데 45도 경사라 지그재그로 올라갔다. 나(돌담)의 증세...머리가 약간 어지럽고 속이 좀 메시꺼움. 숨이 차서 헐떡거림. 사파이어 증세...손끝이 저리고 가슴이 답답하며 숨이 참. 비가 좀오더니 금새 눈보라로 바뀜. 산행 2시간지나니 선두남자4명. 중간(돌담.사파이어)2명. 후미여자2명으로 구분됨. 숨이 턱에차고 조금만 큰동작(방향을 돌리는것등)을 하여도 온몸의 기운이 다 빠져나가는듯한 무기력증에 빠짐. 처음에는 50걸음에 한번쉬고..그다음 40....30....20걸음에 한번씩 쉬면서 헐떡이면서 사파이어와 사이좋게(?) 올라감. 선두는 조..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정기 3

셋째날 ( 2008.1.20 ) - 마의 셋째날 : 9km 대장이 복장을 어제와 같은 차림으로 하라고 하여 가볍게 차려입고 두꺼운옷은 포터에게 맡기고 ( 아프리카 오기전 준비물 지시에 스패치와 아이젠 필요없고 비옷도 남대문표 2천원짜리면 된다고하였슴 ) 오전 9시15분 캠프를 출발하는데 날씨가 잔뜩 흐려있었다. 얼마안가 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금새 바지가 젖더니 고어텍스등산화 인데도 바닥에 물이 고이고 있었다. 천천히 가는 걸음에 비바람...체온이 떨어지더니 찬 물기에 이러다 동상에 걸리는것 아닌가 할 정도로 발이 시려왔다. 등산양말을 계속 짜면서 가기를 한시간여.. 하산하는 외국인에게 지나온길의 날씨를 물어보니 매우춥고 눈보라가 치고있다고 말해준다. 벌써 주저앉은 여성1명...또다른 여성2명 (산악회..

[스크랩] 미켈란젤로(Michelangelo)의 시스티나 성당 천정 프레스코화

Michelangelo Italian Renaissance sculptor, painter, architect & poet born 1475 - died 1564 Born in: Caprese Michelangelo (Arezzo, Tuscany, Italy). Died in: Rome (Lazio, Italy).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bay-8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bay-10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detail] 1508 - 1512 Fresco Ceiling of the Sistine Chapel [detail] 1508 - 1512 Fresco Ceiling of the Sistine C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