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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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Kate Peruigini(British, 1839~1929)케이트 페루지니

Kate Peruigini (British, 1839~1929) Kate Peruigini의 우아한 모습 본명은 Dickens, Kate Macready Kate Peruigini는 <올리버 트위스트> <위대한 유산> <크리스마스 캐롤>등 영국 역사상 독자들로 부터 가장 사랑을 받은 위대한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딸이다. 디킨스의 열명의 자녀중 디킨스가 가장 귀여워 했던 재..

♥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

*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 중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중년 이후 외모는 형편없다. 삼단 복부.. 이중턱.. 구부정 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때문이다. 덕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살아 가면서 쌓이는 것이다. 사랑이 인간을 구제한다고 한다. 그러나 미움과 절망이 인간을 구제할 수도 있다. 중년의 연륜은 미움과 절망까지도 품을 수 있다. 성실하게 살면.. 이해도..지식도.. 사리 분별력도.. 자신의 나이만큼 쌓인다. 그런 것들이 쌓여 후덕한 인품이 완성된다. 중년이란.. 이 세상에 신도 악마도 없는 단지 인간.. 그 자체만이 존재한..

♥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 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호흡하고 있는 순간에도 문득 심한 소외감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행복만이 가득 할 것 같은 특별한 날에도 홀로 지내며 소리없이 울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