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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여행] 방대한 자연유산을 지닌 나미비아

사파이어* 2009. 5. 27. 17:41

 

 

 

 

 

 

방대한 자연유산을 지닌 나미비아 

 

 

 

 

 

케이프타운 에서 국제버스로 21시간 걸려 도착한 나미비아 수도 빈툭 - 1910년 세워진 Lutheran Church

 

 

 빈툭 국립 박물관내의 민속품들

 

 

 박물관내의 민속 악기

 

 

 

 

 

 

 

  

 아프리카 체스

 

 

빈툭의 배낭 여행자들을 위한 숙소 - 다인실. 공동취사장. 공동샤워실및 화장실 

 

 

나미비아는 원주민인 나마족 말로 '대평원'이란 뜻이다 

 

 

 

 

 

나미비아 사막투어 에서 잠비아 투어 까지 타고 다닐 차량 - 요리사가 동승

 

 

'소수스 플라이' 입구

 

 

 사막의 모래산으로 세계 최고의 높이인 '소수스 플라이' 에서의 해맞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소수스 플라이' - 일명 붉은 모래언덕 [둔dune45]

 

 

 200미터 높이의 소수스 플라이는 대서양을 향해 흐르던 강이 언덕에 의해 막혀 생긴 웅덩이의 흔적이며..

 

 

 이곳의 사구도 대서양의 모래가 바람에 의해 날려와 수천만년 세월에 걸쳐 쌓여온 것이라 한다

 

 

 

 

 

수십마리의 새들이 살고있는 '새 아파트'

 

 

이런 뜨거운 모래 사막에서도 살고있는 도마뱀 

 

 

 

'데드 플라이'는 말 그대로 죽음이 물웅덩이에 담겨져 있는 듯한 풍경을 가지고 있었다

 

 

 

수백 만년전 강이었던 이곳의 물이 말라 사막화가 되면서 나무들이 고사된채  남아 있었다

 

 

 기기 묘묘하게 균열을 보이는 말라 붙은 진흙이나...

 

 

숯같이 변한 나무들은 몽환적인 사막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지점이 '남회귀선'이다 

 

 

그랜드 캐년 다음으로 규모가 큰 '피쉬 리버 캐년' - 161km 길이에 27㎢넓이 550m 깊이

 

 

이곳에서 반짝 반짝 빛을 발하는 조그마한 예쁜돌을 한개 주워왔슴.ㅎ 

 

 

 사막의 끝 대서양 연안에 독일 나치들이 세웠다는 휴양도시 스와콥문트

 

 

 휴양시설을 비롯 주요 시설이 모두 독일인 소유였다 

 

 

스와콥문트의 남쪽사막에서...

 

 

바다까지 모래언덕을 기울어질듯 질주하는 쿼더바이킹의 쾌감은 짜릿하였다

  

 

 사막 투어중의 숙소는 2인용 텐트이다 (텐트촌이 별도로 있슴)

 

 

깨끗한 공동 샤워실과 세면장. 화장실이 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3개월을 머물며 출산을한 스와콥문트는... 

 

 

모든 건물과 도로 표지들이 독일식이라 흡사 독일에 있는듯한 느낌이 드는곳이다. 

 

 

  

2008년 1월 나미비아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