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사파이어

해외여행/아프리카

[아프리카여행] 탄자니아에서 만난 마사이족

사파이어* 2008. 5. 1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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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 여자는  목주위에 장식이 요란하고 손에 든것이 없다.

  일부다처제이며 일찍출가하므로 40세정도에 이미 할머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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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 남자는 간단한 목걸이를 하고 누구나 무기(막대기)를 갖고있다.

농사를 짓지 않으며 사냥하는것을 가장 용맹한 남자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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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이 준 열쇠도 이들에겐 귀한장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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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은 탄자니아와 케냐의 국경부근에서 약200년전부터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마사이족은 절대 농사를 짓지 않으며 이 우월감이 모든 다른종족과의 싸움의 원인이 되고있다.

 성인이 되려면 사자를 한마리 잡아야하는등 그들만의 강인한 의식들을 거쳐야하고 

부족의 장손은 부족의 대표가 되는 장자체제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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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 에게서 곤봉(무기)을 하나 돈을주고 샀는데 나보고 "리더"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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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서만난 소년은 어리지만 소떼를 돌보고 있었는데 소년의 손에는 나무막대기가 들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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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 어린소녀들에게 루즈를 칠해주고 있는모습

차가 고장나 고치고 있는데 여기저기서 마사이족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마사이족은 이덕분에 일년에 두번정도 보는 이방인을 오랫동안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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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의 줌 기능이 신기한듯 자꾸 해보라고 한다.

이곳은 탄자니아 북경 오지의 마사이 마을인데 케냐로 가는도중 차가 고장나 8시간 마사이족들과 함께있었다

그들이 우리들차를 같이 밀어줘서 답례로 마을공동 잡화가게에서 음료수를 같이 마셨다

가게에는 곡식과 음료수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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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 짐승들의 배설물을 가지고 만드는데 묘한 냄새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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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들의 음료수 보관통 (바가지로 만듬)

속에는 그들이 기르는 소에서 짠 우유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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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에게서 산 나무곤봉


나무곤봉으로 케냐 나이로비 시내에서 우리일행 배낭속을 소매치기하려는

 흑인 어깨를 뒤에서 내려쳐 막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