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쪽에서본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는 짐바브웨 와 잠비아 국경에 걸쳐있는 세계에서 가장 장대한 폭포중에 하나로
2km넓이의 잠베지강이 가파른 협곡으로 100m가 넘는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다.
세계3대 폭포는 남미의 이과수폭포. 북미의 나이아가라폭포 그리고 아프리카의 빅토리아폭포이다.
요란한 굉음으로 옆사람과 대화가 힘들 정도다
멀리 보이는 하늘은 파란데 솟구치는 물보라로 비가 내리고 있었다.
잠비아 쪽에서본 빅토리아 폭포
낙차큰 폭포로 인하여 물보라가 꺼꾸로 치솟고
이물보라가 폭포부근에 장마비같이 쏱아져 내렸다.
폭포를 벗어나면 쾌청한 날씨인데 폭포주위는 장마비
이때문에 카메라 여러대가 이상이 생겼다
잠베지강에 있는 이 빅토리아폭포 다리를 넘으면 잠비아에서 짐바브웨의 빅토리아폭포로 갈수있다.
여기에서 번지점프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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