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옛스러운곳 모로코
모로코의 정식명칭은 모로코왕국(Kingdom of Morocco)이다.
수도는 리바트이며 공용어로는 아랍어를 사용한다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의 이베리아 반도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지중해, 북서쪽으로는 대서양에 면한다
동쪽과 남동쪽으로는 알제리와 접경하며 남서단은 서 사하라와 국경을 접한다
유럽(스페인의 알헤시라스)과 아프리카(모로코의 탕헤르)는 불과 14km 정도 떨어져 있다.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모로코로 가기위해 알헤시라스 부두에서 페리로 이동한다
페리에서 본 모로코의 탕헤르시
페리에서 인증샷
실내장식이 아름다운 페스 골목안의 식당에서 남편과 함께
자기질 타일로 아름답게 장식된 식당의 천정
주식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샐러드 - 올리브유 향이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모로코 사람들이 즐겨먹는 캐피터로서 일종의 meat ball 음식이다.
서기 900년 경에 세워졌으며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메디나(구시가지) 모습. 반경이 2 km 정도되며 골목길이는 자그마치 70km 나된다 시장 안에 있는 골목들의 수가 자그만치 9,000개가 넘기 때문에 외지인은 한 번 들어가 면 되돌아 나오기가 어렵다고 한다
페스의 좁은 골목의 짐을 나르는 당나귀
페스의 골목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페스의 가죽은 수백년 동안 천연염색으로 이어져 내려온다
수백 년 동안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지는 페스의 가죽들은 양과 소를 잡아 가죽을 벗긴 다음
원형으로 이루어진 커다란 탱크에 장시간 보관하며 가죽의 종류에 따라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털을 뽑거나 가죽을 손질하여 저마다 독특한 색깔을 띠고 있는 염색용 탱크로 옮겨
염색을 실시하고 용도에 따라 그늘과 햇빛에서 건조시킨다고 한다
천연염색 방식으로 만든 수공예품점에서 모로코 가이드 난로씨와 함께
카사블랑카에 있는 하산2세사원 - 세계에서 제일높은 200m 모스크
한번에 25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볼수 있다
리바트- 하산탑
라바트-하산탑은 미완성인채 돌기둥만이 남아 있다
리바트-하산2세영묘
물장수
모로코에는 물장수 아저씨가 종을 울리며 물을 팔아 호기심에 한잔...
모하메드 5세 궁전
가게에서 직접 만들어 진열해 놓은 주물 장식품들
2007년 3월 모로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