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궁전 : 융프라우 전망대 건물 부근에 있는 이곳은 빙하를 뚫어 만든 얼음 속 공간으로서 작은 방안에는 갖가지 얼음 조각이 전시되어 있음
얼음 궁전 안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카우보이님 ㅎㅎ
융프라우에서 인터라켄으로 내려오는 도중 클라이네샤이데크역에 잠시 머물고...
다시 열차로 내려가던 중 두번째 환승역인 그린델발트에서 김 대감님과 이 이사를 만났습니다 ( 김 대감님은 전에 융프라우를 올라온 적이 있어 별도로 자유시간을 보내고 계셨음 ) 두 분은 고맙게도 경치좋은 이곳 융프라우 산자락에 예쁜 집 한 채를 빌려놓고 인터라켄까지 갈 예정인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산길 열차밖 풍경
2층 전체를 빌린 그란델발트의 숙소 ( 2인용 침실 4개. 넓은 거실. 주방. 식당. 화장실 겸 샤워실 2개 )
이곳 그란델발트의 숙소 ( 정식 명칭은 HABERDARRE 호텔 ) 에 짐을 풀고 부근의 마트에서 장을 본 후 된장국에 고기를 구워 융프라우 등정을 기념하며 맥주파티 겸 저녁을 먹었습니다
거실에서 보이는 창밖 풍경
융프라우에 오른 것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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