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영양.건강 간식으로 제일 좋은 반건시 상주곶감
상주는 곶감의 주산지로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지난 12월 상주를 여행하는 도중
상주의 이 마을 저 마을 곳곳에서 본 풍경은 아름다운 <곶감의 세계> 바로 그 자체였습니다
어느 집에서건 처마 밑이나 창고에 주렁 주렁 매달아.. 또는 툇마루에서 곶감을 말리고 있었고
말리고 있는 모양이 보기 좋아 관심을 보이면 주인이 몇개를 먹어 보라고 주기도 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곶감을 대량으로 말리고 있는 창고도 구경하였는데
그 때의 인심과 풍경을 생각하면서 겨울철 간식인 곶감을 주문하여 보았습니다
요즘은 완전건시 곶감보다는 반건시 곶감이 먹기에도 좋고 단맛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
주문은 30개들이 2.1kg 용량의 고급형 반건시 한상자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처마에 주렁 주렁 매달아서 말리고 있는 곶감
집 옆의 창고에서도 곶감을 말리고 있었다
12월 인데도 감나무에는 감이 연시가 되어 매달려 있었는데 이 많은 연시가 까치밥이라고 하였다
마을 공동 창고에서 껍질을 벗긴 감을 말리고 있는 모습
말리고 있는 곶감에 손을 대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 무척 조심스럽게 취급을 하였다
반건시 상주명문곶감
실제로 먹어본 상주명문곶감은 설탕보다도 더 단맛을 느낄 수 있었다
배달받은 상주 명문곶감농원 이조판서세트
반건시 곶감 30개들이 2.1kg 한상자이다 - 가격은 57,500원 (배송비 무료)
고급형이라 한개 한개 포장이 되어있었다
곶감의 속살 - 꿀맛 같다는 말이 제일 적절한 표현 같았던 반건시 상주곶감
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여 예로부터 건강보조식품으로 잘 알려져 왔고
모세혈관을 강화하여 고혈압을 예방하고 기관지 강화는 물론 각종 질병 및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니
겨울철 영양.건강 간식으로는 당도가 높고 쫄깃한 반건시 곶감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상주 명문곶감농원 070.8234.9658 http://sog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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