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귀신고래를 기다리는 울산 앞바다 (2)
아직도 130마리가 살고있다는 한국계 귀신고래를 요렇게 만지고 싶어 찾은 울산
그러나 돌고래라도 좋다. 수족관이 아닌 바닷속에서 펄펄뛰는 고래라면....
여행 둘째날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창밖을 보았더니 비가 안오고 가로수들도 흔들림이 없었다
비도 안오고 바람도 없으니 고래구경은 확실히 하겠구나.... 아자 아자 !!!
우리를 태우고 떠날 유람선.... 그러나 출항 못하니까 배 구경만 하라고 한다 ???
울산 먼바다에 파도가 심해 출항이 불가능 하다는 관계자의 말씀 ㅠㅠ
꿩대신 닭이라도... 바로 옆에있는 장생포고래박물관으로 들어갔다
박물관옆의 장생포 타령비도 읽어보고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거대한 고려골격뼈 모형들
그리고 천정에 매달린 실물크기의 한국계 귀신고래 모형과
귀신고래 두골과 전체골격 모습
브라이드고래 수염
각종고래의 두골 모형
밍크고래 모형
밍크고래 등뼈
고래이빨등 여러부위 고래뼈와 새끼고래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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