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여행] 08.04.16 개선문

개선문 : 이 부조는 1792년 4월 프랑스가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에 선전포고를 했슬때              의용군의 출정을 나타낸 류드의 작품임. 건설을 명한 나폴레옹은 완성을 보지못하고              죽었지만 장례행렬이 이 문을 지나갔고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유체도 이 문밑에서              하룻밤을 지샛슴. 개선문 위에 올라가면 멀리 신도심인 라데팡스까지 볼수있슴.                개선문 광장은  반지름이 120m인 중앙에 개선문이 우뚝 솟은 광장으로 샹젤리제 거리.              빅토르 위고 거리등 12개 거리가 방사선 모양으로 뻗어있어 전에는 "별의 광장"으로 불렸스나              1970년에 드골 대통령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에투알 광장"으로 이름이 붙여졌슴.              아치의 밑에는 일명 <무명용사의 무덤>이라 불리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타오르고 있어              제 1.2차 세계대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있스며 또한 이곳은 프랑스의 주요한 국경일 및              기념일에 거대한 삼색 국기가 걸리거나 거리행진의 출발점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명실상부한 파리의 상징 기념물임.      개선문      개선문에서 꽁꼬르드 광장까지 이어지는 샹젤리제 거리      파리의 지하철역      미라보 다리에서      나폴레옹의 무덤이 있는 돔 성당        루브르 박물관 앞에 있는 카루젤 개선문      꽁꼬르드 광장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 세워져 있던 오벨리스크...    샤를르 18세때 프랑스로 옮겨져 꽁꼬르드 광장에 서있슴.        마를리의 말 ( 아래것과 한쌍 ) - 18세기경 마토스 작품          오페라 하우스            마들렌느(막달라 마리아) 성당 - 열주 위의 조각은 르메르의 "최후의 심판"           예수의 세례식 - 뤼드      이틀반의 짧은 파리 일정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으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은 프랑스 와인에 미역국 백반... 내일 아침 런던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