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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프리카

[아프리카여행]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파이어* 2012. 10. 25. 07:00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흑인거주지 소웨토 길목에 상징처럼 보이는 쌍굴뚝은 예전에 검은매연을 뿜어대던 화력발전소의 굴뚝이다

만델라가 대통령이 되면서 발전소 가동을 멈추게 하였고 오래토록 상징성을 갖고 보존하기 위하여

굴뚝외부에 흑인들의 염원을 담은 벽화를 그렸다 - 오른쪽 굴뚝에 만델라 대통령의 모습도 보임

 

 

 흑인 거주지역 소웨토 - 아직도 흑인들의 힘든 삶이 엿보이는 곳

 

 

소웨토 흑인 거주지역에 있는 넬슨 만델라 하우스 

 

 

넬슨 만델라가 생활했던 침실

 

 

만델라 하우스 옆에 있는 건물에 대한 설명서 

 

 

 

 

1976년 소웨토에서 경찰 1만명과 인종차별과 격리정책을 반대하는 학생들이 격렬하게 충돌하였다

6월 16일 헥터 피터슨이라는 꼬마 학생이 경찰의 총을 맞아 이자리에서 숨졌다.

( 이 사진은 피터슨 학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진이였고 손을 들고있는 소녀가 피터슨의 동생 )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기념공원을 조성하게 되었고 비석에는

'자유와 평화 민주를 위해 싸우다가 이곳에 누워있는 다른 어린 영웅들과 헥터 피터슨을 기념하며' 라고

적혀있고 넬슨 만델라가 세웠다고 이름이 적혀있다. 

 

 

요하네스버그 최대의 금광이였던 Gold Reef City에 만들어 놓은 테마공원

 

 

이곳은 1967년 폐광되었지만 요하네스버그는 450개의 금맥이 흐르고 있는곳이다 

 

 

 지하 200m를 에레베이터로 내려가니 그당시 금을 캐던모습을 재현하는곳이 있었다

 

 

 

 

케이프타운 남쪽에 있는 해발 1087m 산 테이블 마운틴

수평으로 긴 형상을 하고 있고 산 정상에서의 풍경이 유명한데 

정상까지 운행하는 케이블카가 심한 비바람 때문에 운행을 못하고 있었고... 구름때문에 산의 전체모습도 못보았다 

 

 

아름다운 케이프타운의 해변가 

 

 

 

 희망봉 - 케이프반도 끝의 작은 바위 봉우리로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최남단은 이곳에서 동남쪽으로 160km 떨어진 아굴라스 곶이다.

 

 

아굴라스 곶 - 인도양과 대서양의 경계를 이루는곳으로 등대가 있고 포르투갈어로 '바늘'이라는 뜻의 아굴라스 암초가 있다

 

 

 멀리 등대가 보인다

 

 

 

 

등대로 올라가는 길에서 본 아름다운 모습 

 

 

등대 정상에 있는 이정표 

 

 

물개섬 (SEAL ISLAND) 으로 가기 위하여 배를탔던 항구 

 

 

 물개 5,000마리가 살고있는 SEAL ISLAND

 

 

 

 

펭귄이 많은 볼더스 비치로 가는길의 멋진 해변 - 파도가 겹겹이 밀려오고 있다 

 

 

 

 

저 멀리 물위에 있는 까만것들도 팽귄임 

 

 

 팽귄들은 대개 쌍으로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낯을 많이 가려 쳐다보면 얼굴을 돌리거나 숨었다

 

 

 

 

케이프타운에서 만난 텔레폰 맨 

 

 

 케이프 타운의 한식당에서 맛보았던 각종 고기 철판구이 요리 

 

 

케이프 타운에 있는 라이브 카페 

 이곳에서 우리의 아프리카 입성기념 자축파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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