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시티 오늘은 로마에서의 첫날에 광장 미사때문에 못 들어갔던 베드로 대성당을 관람하는 날입니다. 숙소에서 북어국을 곁들인 아침을 먹고 비가 오고 있는 로마시내로 들어갔습니다
베드로 대성당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답다는 이성당은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강력한 막센시우스와 312년 로마의 밀비오 다리에서의 전투에서 승리를 한후 전투전에 하나님께 약속했던 일 즉 "승리후 나의 모친 헬레나 성녀와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공경해 오던 베드로 와 바울의 무덤위에 성당을 건축하겠다" 는 약속을 지키려고 324년에 착공하여 349년 완공하였습니다 이곳이 세계 기독교의 성지순례 장소로서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사도 베드로를 비롯 초기 로마교회의 순교자들 묘가 안치되어 있고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가 예루살렘에서 직접 가져온 십자가와 베로니카 성녀의 수건. 그리고 그리스도를 찌른 창들이 보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규모의 대성당은 1506년 4월18일 교황 율리우스2세의 명에의거 신축건물로 초석이 놓이면서 브라만테. 안토니오. 미켈란젤로. 마데르노의 안으로 설계변경이 반복되면서 공사가 진행되어 오다가 바로크 예술의 대가 로렌조 베르니니가 내부장식을 마무리하면서 1625년 11월18일 120년만에 완성하게 됩니다. ( 봉헌은 1626년 ) 광장은 베르니니가 1656년착공하여 1667년까지 11년에 걸쳐 건립되었습니다
천국의 열쇠를 들고 설교하는 베드로
정기 또는 임시성년의 개막미사전 교황에의해 1년간 열렸다 다시닫히는 성문(聖門)
죽음의 문
사도 베드로의 성좌
이 비둘기는 삼위일체의 한분이신 성령을 의미함
피에타상 - 미켈란젤로가 25세에 완성한 작품으로서 다비드상. 모세상과 더불어 그의 3대작품에 들어감
사도 베드로 ( 하도 만져 닳아 없어진 오른쪽 발가락 )
성녀 베로니카
성녀 헬레나
예수의 옆구리를 찔러 죽음을 확인한 성 론지노
예수옆의 바울과 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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